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 소수주주 보호를 강화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내놓는다. 더불어민주당이 상법을 바꿔 이사충실의무를 회사에서 주주까지 확대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정부와 여당이 의견을 모은 대안이다. 야당 주장대로 상법을 개정하면 대·중·소 103만개 기업이 모두 적용받기 때문에 심각한 경영 위축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감안됐다. 정부·여당은 자본시장법을
미래에셋생명이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M-LIFE 캔디 이벤트’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이 자사의 앱 M-LIFE에서 캔디 리워드를 적립해 경품에 응모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앱을 통해 ‘변액보험펀드변경’, ‘보험료납입’ 등 약 20 여개의 업무처리를 하면 고객은 적립 기준과 한도에 따라 1~5개의 캔디를 적립할 수
보령의 사회복지법인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후원하는 서울 종로구 어린이·청소년 오케스트라 ‘하·울(하나의 울림)’의 정기연주회가 지난 24일 서울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 7회를 맞이한 정기연주회에는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 및 중학생 92명이 참여했다. 장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를 시작으로 비비의 ‘밤양갱’, BTS의 ‘Dynamite’